‘2001 지역문화의 해’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중한)는 가야 문화의 보고인 경상남도에서 16~18일 이달의 지역문화 활성화 토론회를 연다.
남명 조식선생 탄신 500주년을 기념하는 ‘선비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산청군의 삼성 산청연구소에서 이지역 문화운동가, 공무원, 추진위원 등 80여명이 모여 현지관광 및 문화자원의 바람직한 활용방안을 논의하고 문화유적지를 답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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