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18, 19일 양일간 대가야역사 테마공원 조성과 관련, 문화재청과 사전 업무협의를 가졌다.
문화재청 기념물과와 사적 79호 지산동 고분군 인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조성에 따른 사업성을 사전검토하기로 했다. 역사테마공원은 대가야의 역사를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신비에 싸인 고대역사를 몸으로 직접 느낄수 있도록 다른 관광지와 차별화 해 국제적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