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비좁아 농기계 이동 불편
특히 농촌 지역에도 차량 보급이 급증하면서 농촌도로가 일반도로 역할을 하고 있어 도로 확포장이 절실하다.
농촌주민들에 따르면 기계화 영농을 위해 개선된 농촌도로의 확장율은 날로 높아지고 있으나 노폭이 너무 좁아 경운기나 트랙터를 비롯한 농기계나 일반 차량도 한대만이 겨우 통행할 정도라는 것.
영양읍 상원리 구 상원초등학교 앞 도로의 경우 농기계나 차량 한대가 겨우 통행할 정도로 비좁은 도로지만 여름철이면 하루 수백대의 행락 차량들이 몰려 들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