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3년만에 다시 코트로돌아온다.
조던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기자들과 만나 무릎과 갈비뼈 부상 등이 완쾌돼 이번 시즌에 현역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그는 “내가 원하던 수준의 경기력에 75-80% 이상 도달한 상태다. 나는 게임을하고 있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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