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경주 문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이 20일 문화관광부로부터 최종 확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단지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주문화산업단지는 역사 및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이 연계된 고부가 가치 창출 물론 대구,포항, 울산, 부산 등 1천만의 주변인구를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