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군위지점이 지역민에 대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고객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 9월부터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등 50여세대에 대해 누전차단기 및 옥내배선점검 등 전기설비 순회서비스 활동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또 군위군내에 거주하는 주민이 상을 당한 경우 한전 군위지점에 전화연락(383-3111)하면 주·야간 구분없이 상가 조명 달아주기 운동을 전개, 설치건수가 수십건에 달하는 등 인기를 끌고있다.
김칠환 한전 군위지점장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서 민원을 해결해주는 참 고객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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