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18일 군청회의실에서 관내 건설업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복구공사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건설 관계자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 군은 부실시공 방지 및 민원해소 대책, 수해복구사업의 완벽 시공을 위한 지침, 기타 건설 산업 기본법 개정내용 등을 설명하고 건설자재의 저장방법과 각종 건설공사의 시공요령, 철근공사, 콘크리트 공사, 포장공사 등 현장위주의 세부 추진 요령 등을 교육 했다.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