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임직원 추계체육대회가 17일 원전 운동장에서 노·사 및 가족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월성원전 본부와 월성성원전노조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추계체육대회는 3개팀으로 나누어 축구·족구를 비롯, 달리기 등 10개 종목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변응섭 본부장은 “더욱 활기찬 미래를 위한 재충전의 장이되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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