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구치소(소장 이태희)에 수용중인 재소자와 경비교도대원들이 대통령기 독서경진 수성구 예선에서 일반 참가자 보다 우수한 성적을 내는 등 개인부 최우수상을 독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대구구치소에 따르면 제21회 대통령기 독서경진대회 수성구 예선에서 재소자와 경비교도대원들이 일반 참가자를 제치고 3년 연속 개인부 최우수 상을 받는 등 상을 휩쓸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