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명 참석…수출지원 협의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경북도 명예자문관이 경북도를 위해 뛴다.
지난 19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경북도 명예자문관협의회에서는 이의근 경북지사를 비롯, 세계 22개국 33명의 자문관들이 참석, 경북상품의 수출지원 등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도는 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E-mail사이트를 구축해 각국 명예자문관들의 창구로 활용, 도내 100대 중소기업 지정업체들을 소개해 수출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토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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