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경북도민의 날 행사가 23일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이의근 도지사, 류인희 도의회의장, 기관단체장을 포함한 각계 각층의 도민 1천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대중 대통령을 비롯해 해외 자매결연 도시 미국 오하이오주 밥 태프트주지사, 프랑스 알자스주지사, 중국의 하남성장 등이 축하메시지를 전달한다.
구미시립합창단의 축하음악을 시작으로 도립국악단의 부채춤공연, 디딤무용단이 축하공연 등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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