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영자문회사인 ㈜SPR의 서재경(54·사진) 사장이영국의 권위있는 인명록 출판사인 IBC가 선정한 ‘20세기의 탁월한 인물’로 선정됐다.
㈜SPR는 “IBC가 자사의 인명록에 등재된 전 세계 명사 5천여명을 대상으로 별도의 심사를 벌여 이중 200명을 ‘20세기의 탁월한 인물’로 선정했으며 여기에 서 사장이 포함됐다고 통보해왔다”고 24일 밝혔다.
서 사장은 서울경제신문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 지난 98년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보좌역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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