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부터 순정만화 격주간지 ‘CAKE’에 연재됐던 에피소드를 단행본으로 엮은 ‘와니와 준하-프리스토리’가 그 것. ‘와니와 …’는 애니메이터 ‘와니’(김희선) 와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준하’(주진모)와의 애틋한 사랑을 서정적으로 그린 순정 영화로, 이번 단행본에는 영화속 주인공들에 대한 사연과 주변 인물들에 관한 내용이 첨가됐다. 만화작가 노명희씨가 그렸다.
- 기자명 경북일보
- 승인 2001.11.03 00:00
- 지면게재일 2001년 11월 0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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