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이 10일 오후 2시30분 롯데월드에서 SBS 드라마 ‘수호천사’팀과 어린이 희귀병 환자 등을 초청한 가운데 ‘수호천사와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외출’이란 주제로 어린이 희귀병 환자돕기 행사를 연다.
SBS 8시뉴스 앵커 한수진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김보성, 김민종, 윤다훈, 송혜교 등 ‘수호천사’ 출연진과 안재모, 이수영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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