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타이슨이 전초전 없이 WBC(세계복싱평의회)와 IBF(국제복싱연맹) 헤비급 통합 챔피언인 레녹스 루이스에게 곧 바로 도전할 계획이다.
WBC 동급 1위로 루이스에 대한 도전권을 갖고 있는 타이슨은 “내년 1월20일(이하 한국시간) 가질 예정이었던 레이 머서와의 경기를 취소하고 내년 4월 곧 바로 루이스와의 시합을 추진하겠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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