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가수들의 콘서트 무대가 풍성하게 마련되고 있는 가운데 중견가수의 디너쇼도 다채롭게 열린다.
현미는 15일 서울 잠실 호텔롯데월드 크리스털볼룸에서 ‘2001 현미의 밤 디너쇼’를 연다.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는 22~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디너쇼를 개최한다. 조영남 디너쇼는 24일 서울 하얏트호텔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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