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수능시험이 끝난 청소년들의 탈선과 비행을 막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3일간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118개 업소를 적발, 101명을 형사입건하고 107개 업소를 행정처분 의뢰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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