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김정화

네티즌이 뽑은 임오년 최고의 연예계 유망주는 조인성과 김정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www .ngtv.net)가 구랍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이용자 4천11명을 대상으로 ‘2002년 가장 주목받을 것 같은 연예계 유망주’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근 SBS‘피아노’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조인성은 2천188명(54.54%)의 지지를 얻어 남자연예인 부문 1위에 올랐다.
여자 연예인으로는 CF계서 두각을 드러내며 MBC 시트콤‘뉴논스톱’에 출연하고 있는 김정화가 1천666명(41.52%)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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