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때 3테너와 함께 공연

소프라노 박미혜(경희대 교수), 메조소프라노 장현주(경원대교수)ㆍ김현주(한세대 강사)씨가 6월 27일 일본 요코하마 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의 ‘3테너 콘서트’에 출연한다
이들은 2002 월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이 경기장에서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3테너와 함께 부른다. 이들 테너는 일본 성악가 3명과 일본 가곡도 노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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