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고졸검정고시 합격 밝혀

가수 보아(16ㆍ본명 권보아)가 지난달 5일 치른고졸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
보아는 중학교 졸업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가수활동으로 정규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없었던 보아는 가정교사를 두고 고교과정을 공부한 것으로전해졌다.
보아는 2년 전 데뷔앨범 ‘ID:Peace B’를 내놓고 한국에서 활동하다가 지난해3 월 일본으로 진출했다.
지난 3월에는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 ‘Listen to My Heart’로 일본의 오리콘차트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에는 새 앨범 ‘No.1’을 국내에서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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