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 주지 인계인수식이 19일 오전 불국사내 심검당에서 본ㆍ말사 주지 및 신도회 소속신행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불국사의 전 주지 성타스님의 임기는 이날로 만료됐으며 신임주지 종상스님은모든 업무를 인수해 종무행정을 수행할 새로운 소임자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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