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중학교와 동산여자중학교가 영주시 순흥면에 건설중인 경륜 훈련장 개장을 앞두고 사이클 팀을 창단했다.
양교는 19일 영광중학교 청운관에서 창단식을 가졌으며 남자 선수 6명, 여자선수 5명, 코치 2명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308억원을 투입해 추진되고 있는 영주경륜 훈련장은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약 90%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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