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삼성생명을 31점차로 대파하고 선두 싸움의 판도를 안개 속으로 몰고갔다.
신세계는 3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뉴국민은행배 2002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정선민(20점.6리바운드)의 몸살 투혼에 힘입어 91-60으로 크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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