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중과 포철중이 제45회 문광부장관기 야구대회 경북 2차예선대회에서 나란히 결승에 올랐다.
경주중은 1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구미중을 11-1로 대파하고 결승에 선착했고 포철중도 포항중을 5-2로 물리치고 결승에 합류했다.
경주중과 포철중은 2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또 동천초가 제32회 중앙회장기야구대회 경북예선에서 포항초를 11-3, 5회콜드게임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라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