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다시한번’의 3인조 R&B 그룹 ‘바이브’가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
지난 7월의 첫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바이브’가 준비하는 이번 앙코르 무대는 19일(오후 4시ㆍ7시)과 20일(오후 6시) 3회에 걸쳐 서울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펼쳐진다.
‘바이브’는 프로듀서 겸 싱어 류재현, 피아노와 힙합에 능한 신조, 피아노와 드럼을 맡은 윤민수로 구성된 남성 3인조 R&B 신인그룹으로 신인답지 않은 감미롭고도뛰어난 하모니를 구사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히트곡 ‘미워도 다시 한번’ 등 앨범 수록곡 외에도 힙합, 하드코어 등 그들의 장기를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박정현, 박효신, 윤미래 등 정상급가수들이 게스트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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