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3일 상습적으로 두 딸을 성폭행 한 김모씨(48)를 성폭력범죄의처벌 및 피해자보호등에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9년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집에서 두 딸(15세, 17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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