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27일 사무실에서 카드도박을 한 강모씨(40) 등 3명에 대해 도박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27일 밤12시 20분께 포항시 남구 대도동 모 직업소개소에서 판돈 31만원을 걸고 속칭 훌라도박을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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