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조이퍼펫’7일까지 화랑극장서 공연
이번에 공연하는 인형극 ‘청개구리’는 엄마 말이라면 뭐든지 반대로 하는 나쁜 버릇을 가진 청개구리를 다룬 아주 친숙한 내용이다.
극단 조이퍼펫은 어린이를 사랑하는 문화 공동체로 1999년에 창단되었으며 손인형과 막대인형, 장대인형을 중심으로 한 순수인형극을 비롯해 기존인형극에서 탈피한 새로운 형식을 개발해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하는 극단이다.
엑스포 행사장내 화랑극장의 공연물이 매 공연마다 어린이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으며 이번에 공연되는 ‘청개구리’ 역시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