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화장품 브랜드인 오휘(OUHI)은 최근 출시한 기능성 한방 화장품인 ‘더 스토리 오휘 후’는 중국 원나라 때 명의 공진단이 창안한 보약 처방 중 하나로 녹용, 당귀, 산수유, 오가피, 천문동 등의 성분을 가미한 신 기능성 화장품이다.
이 화장품은 기와 혈의 조화와 균형을 통해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 할 수 있다는 것이 매장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태평양에서 개발한 한방 화장품인 설화수는 옥죽, 작약, 백합, 연자육, 지황 등 5가지 한약재를 원료로 여성 피부의 건조함과 거칠음, 윤기 부족, 탄력저하 등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조현경 포항롯데백화점 화장품 담당 파트매니저는 “한방 화장품 출시 이후 건강과 아름다움에 관심이 많은 20∼40대의 여성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며 “이에 다른 화장품업체들도 잇따라 기능성 화장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