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울진 후포·영덕 강구항서

포항해양경찰서는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과 해양오염예방을 위해 울진군 후포항과 영덕군 강구항에서 해양오염사진전시회를 개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해경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대게축제가 열린 울진군 후포항에서 전시회를 가진 데 이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강구항에서 열리는 대게축제 행사장에서 전시회를 개최, 해양오염방지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경은 앞으로도 관내 주요관광지 및 지역 축제행사와 환경시범학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해양오염사진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