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기업 해외이전 자제 등
노사정위원회는 공동선언문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노사화합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근로자의 능력개발과 고용안정, 복지증진 ▲기업해외이전 자제 및 외자 유치 ▲선언문 취지의 개별 사업장 확산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위원장인 이 지사와 노측 대표인 한국노총경북도본부 이철우 의장, 사측 대표인 경북경영자총협회 김영석 회장 등 3명이 서명했고,공익ㆍ노동부서등의 노사정 위원 13명이 모두 참석했다.
노사정위원회는 이밖에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앞당기는데 힘을 모으고, 양보와 인내를 통해 신노사문화 창출에 노력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