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나 작

23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주부들의 순수한 그림모임으로 이재건 선생의 이소화실에서 4년여 전부터 지금까지 그린 그림 45점을 모았다. 자연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모습들을 담은 풍경화나 꽃그림이 주를 이룬다. 고경지 김미정 김영나 노미자 서해영 오옥희 윤태희 최성순씨 등 8명의 회원이 자연과 정물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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