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2일 사무실에서 도박판을 벌인 유모씨(36) 등 5명에 대해 도박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2일 0시 20분께 포항시 남구 연일읍 모주유소 2층사무실에서 판돈 71만2천원을 걸고 속칭 훌라도박을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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