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인삼생산자판매인조합은 총사업비 3천500만원을 들여 풍기인삼시장과 주변 인삼상회의 무질서한 간판을 일제 정비했다.
이번 간판 정비 사업은 영주시가 사업비의 50%를 보조하고, 50%는 자부담해 인삼시장 및 풍기역 앞에 무질서하게 난립한 인삼상가 70여곳의 점포에 동일한 규격의 산뜻한 이미지의 간판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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