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보건소는 하계 휴가철과 푸른 강수욕장 축제를 맞아 다중 집단시설을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숙박업소,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소 등 79개 업소를 대상으로 30일까지 법정 소독실시 여부, 소독필증 비치 여부, 청결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미 이행업소는 소독을 실시토록 하는 한편 위반시 법적규제 사항을 홍보하게 된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