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20일 교도소에서 출소한지 일주일만에 또다시 남의 금품을 훔친 이모씨(42·청송군 진보면)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9일 밤 9시께 안동시 정하동 모 갈비집에서 업주 김모씨(27)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김씨의 휴대폰(6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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