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일 축제 열려

“전국 최고 수질을 자랑하는 백암온천으로 오세요.”
`제9회 울진 백암온천축제’가 오는 12-15일 울진군 백암온천특구에서 열린다.
울진군에 따르면 방사능 유황온천인 백암온천은 물 온도가 48℃로 온천욕을 하기에 아주 좋은데다 주변에는 해수욕장과 백암산이 있어 산림.해수욕도 함께 즐길수 있고 평해∼ 백암온천(12㎞) 길은 백일홍이 장관이다.
또 올 축제에는 청소년 댄싱대회, 백암대학생 통기타 가요제, 초청가수 공연,온천 제례, 사물놀이, 불꽃놀이, 풍물놀이, 어린이 참여게임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백암온천을 찾아서 온천욕도 하고 축제도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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