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9일 항운노조사무실에서 `고스톱` 도박을 한 최모씨(50)등 5명에 대해 도박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등은 지난 7일 오후 4시 15분께 포항시 남구 대도동 항운노조사무실에서 판돈 22만 5천원을 걸고 고스톱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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