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고문화연구회
中 서안지역 유적 답사

포항고문화연구회(회장 이순철)가 10~15일까지 5박 6일간 중국 실크로드(서안-우루무치-성도)답사를 떠난다.
월 1회 국내 유적지를 답사하면서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온 고문화연구회는 이번이 두 번째 갖는 중국 답사다. <사진>
이번에 고문화연구회가 답사하는 중국 서안은 역사의 고도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실크로드는 당시 아시아 내륙을 동서로 횡단하던 고대의 교역통로로 고문화연구회는 이번 답사를 통해 조상의 채취를 느끼고 옛 문화와 문화교류의 장을 이해하고 개발되기 전의 모습을 살펴보게 된다.
주 답사지는 진시황릉과 병마용(兵馬俑), 중국 고대 서예의 보고이자 고대 문헌서적과 비석, 조각 도안 등이 집대성된 비림(碑林), 대안탑(大雁塔) 소안탑(小雁塔)등 다양한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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