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최근 여름철 물놀이 등으로 각종 눈병이 유행하고 있어 지역 주민에게 전염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유행성 각결막염 및 급성 출혈성 결막염은 충혈과 동통, 눈물, 눈부심, 결막 출혈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발병 2주까지 전염력이 있으므로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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