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캐나다의 석탄공급사인 WCCC사로부터 6년간 300만t의 석탄을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내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최대 300만t의 석탄을 공급받게된다.
포스코는 이번 계약은 최근 공급난이 심화되고 있는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된 것이며,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원자재를 확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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