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

채권 금리가 보합으로 마감했다.
17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표 금리인 3년 만기 국고채의 수익률은 3.26%로 전날과 같았다.
국고채 10년물도 보합인 3.82%를 기록했지만 국고채 5년물은 3.37%로 0.01%포인트 떨어졌다. 3년 만기 회사채도 AA-등급은 3.71%, BBB- 등급은 8.13%로 변함이 없었다.
채권시장에는 내년초 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살아있지만 지표 금리가 콜 금리에 근접한데다 거래도 부진해 보합 수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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