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의 체계적인 지원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 대안 및 반영을 목적으로 한 ‘대경중소기업혁신포럼’이 21일 오후 3시부터 대구대 대명동 본관 세미나실 10층에서 개최됐다.
대구·경북중소기업청과 대구대 지역혁신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중소기업 어떻게 살릴 것인가?’라는 주제를 두고 토론을 벌였다.
전영평 지역혁신연구소장은 “지역의 경제를 살리는 일은 지방자치단체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중앙정부(중기청)의 지원과 상호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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