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

채권시장은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금리가 소폭 하락했다.
21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표금리인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날보다 0.01%포인트 내린 연 3.26%로 마감했다.
또 5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0.01%포인트 내린 3.37%를 기록했고 국고 10년물도 3.83%로 장을 마쳤다. 채권시장 관계자들은 지표금리가 콜금리 이하로 하락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상황이지만 미국채수익률의 소폭 하락과 중장기적 강세 분위기에 따라 전날 소폭 상승에대한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보합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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