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동 1천213가구 분양

▲ 경산 삼도뷰엔빌W 조감도.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힐링 트렌드가 주택시장에 반영되면서 도심 속 산자락을 끼고 있는 자연친화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삼도주택이 26일 공개하는 경산 삼도뷰엔빌W는 10분대 수성생활과 백자산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린다.

지하 2층~지상 23층, 12동, 전용면적 59㎡, 70㎡, 75㎡, 84㎡, 102㎡ 총 1천213세대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백자산과 바로 맞닿아 있어 개방감 및 쾌적성이 우수하며 단지를 나서면 바로 해발 486m의 백자산 등산로가 있어 365일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성암산의 사계절을 조망할 수도 있다.

경산시민 힐링명소인 남천둔치를 도보나 자전거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라인롤러장, 테니스장, 풋살구장, 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 족구장 등 다양한 운동공간과 곳곳에 마련된 휴식공간을 갖춘 경산생활체육공원도 인접해 있다.

이 아파트의 또 다른 장점 하나는 교통조건이다.

월드컵대로 연장 삼성현로와 경청로, 경안로를 이용해 출퇴근이 한결 수월해졌으며 경산역이 인접해 시외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차량 10분대로 수성생활권의 다양한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다.

자녀 교육부분에도 만만치 않은 장점을 자랑한다.

지난 3월 개교한 삼성현초등학교가 도보거리에 있어 어린자녀 교육에 안심할 수 있으며 문명중·고등학교, 삼성현중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영남대, 대구한의대, 대신대 등 대학가가 밀집돼 있으며 유치원, 학원 등이 많아 자녀를 둔 수요자를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할인마트가 차량 10분 거리에 있어 편리한 쇼핑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경산시청, 경산중앙병원, 대구스타디움 등이 인접해 있다.

경산 삼도뷰엔빌W는 경산중심 생활뿐만 아니라 대구 수성생활까지 모두 누릴 수 있어 일석이조 혜택을 가진다.

삼도주택이 '초록으로 가득 찬 프리미엄 대단지'라 자부하는 경산 삼도뷰엔빌W는 가치와 실속을 함께 고려한 중소형 중심의 명품대단지로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 설계를 통해 햇살과 바람이 조화를 이루는 자연친화적인 아파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 속의 여유를 누리고 싶지만 도심을 떠날 수 없는 수요자들이 많다.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려는 수요자가 늘어남으로써 도심 속 자연친화 아파트의 인기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경산 삼도뷰엔빌W는 26일 대구 수성구 신매동 233-1번지에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문의는 053-793-6000.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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