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명품화사업단·영양천궁허브 등 업무협약

(사)토종명품화사업단(단장 조은기)과 농업회사법인 (사)영양천궁허브(대표 김일구), 동우당제약(대표 허담) 간의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이 지난달 31일 일월면 고추특구 단지 내 (사) 토종명품화사업단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으로 영양과 울진지역에서 공급되는 한약재를 동우당제약의 공동브랜드인 '옴니허브'를 통해 전국으로 공급하는 등 지역 생산 한약재의 판로개척과 생산 한약재의 유통, GAP 재배 한약재의 판매 확대와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협력 등에 적극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2012년 지역전략식품산업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사)토종명품화사업단은 현재 영양과 울진 11개 작목반에 216농가가 참여해 한약재를 생산하고 있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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