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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균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주말과 휴일 양덕축구장에서 열린 흥해 축구클럽 안전기원제와 산사랑 산악회에 각각 참석해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는 "생활체육은 주민복지 정책으로 접근해야 한다" 며 직장인은 물론, 고령화로 인한 어르신들의 사회적 교류와 건강관리에 생활체육이 기여하는 바 매우 크므로 "생활체육 육성은 국가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정책목표가 돼야 할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2015년 3월 공포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올해 3월 27일까지 체육회와 생활체육회를 통합하도록 되어 있는데 "생활체육 우선 정책과 지원이 뒷받침되는 통합으로 포항시 체육이 한층 더 발전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고 말했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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