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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호(가운데) 예비후보가 지난 주말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포항 쌍용사거리(일명 쌍사)에서 만난 시민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새누리당 박승호(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6일 오후 2시 육거리 삼성전자빌딩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박 예비후보측은 이번 개소식을 어르신, 장애인, 여성 등 평소 친분이 있는 주민들이 축사를 하고, 행사 이벤트를 최대한 줄여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제2의 포항운하 건설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리나 시티 조성 △사회적 기업 설립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농어촌 어르신 힐링센터 유치 △청년 정착 취업 시스템 구축 등 자신의 정책 구상을 밝힐 계획이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깨끗한 정치, 희망의 정치를 실현한다는 각오로 최근 캠프 명칭을 '박승호의 반듯한 캠프'로 정하고, 새로운 선거문화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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