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살리기 위해서는 힘있고 반듯한 정치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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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죽도시장을 돌며 상인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는 새누리당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포항 북구).
지난 22일 포항북구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정재 후보는 모처럼 찾아 온 겨울 한파에도 아랑곳 않고 포항의 재래시장을 돌며 포항 북구에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주말 동안 '민생투어'라는 이름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죽도시장과 흥해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정재 예비후보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힘있고 반듯한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펼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재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포항시 북구 출마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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