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장단은 오중기 후보와 누리예산 파행 사태에 대해 공감대를 이루고 유아 어린이 전반에 대한 대담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오중기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누리예산 파행사태에 대해 "경북은 누리예산이 일부 편성되었지만, 어린이 보육은 기본적으로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 특히 지금 정권의 대통령 선거 때 공약이어서 더욱 국비로 편성해야한다. 법률개정을 통해 국가가 책임지도록 강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오중기 예비후보는 27일까지 한 달째 우현사거리에서 아침인사를 진행하고 있다.